할렐루야 2022.05.08 찬양곡 "아 낳으시는 괴로움 잊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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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해숙 댓글 작성일22-05-07본문
1.
아 낳으시는 괴로움 잊고
앓을 세라 다칠 세라 가슴 조이며
갖은 수고 온갖 고생 모두 바쳐서
어머님은 지성으로 나 키우셨네
2.
잘자라서 이 세상의 소금이 되고
어서 커서 어둔 세상 빛이 되라고
자나깨나 오직한 맘 빌고 또 빌던
어머님의 기도소리 잊지 못하네
3.
나를 위해 곱던 얼굴 주름이 지고
나를 위해 검은 머리 희어졌으니
하늘 높다 바다 깊다 말들 하지만
어머님의 사랑보다 더는 못하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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