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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예배


    천국은 소유하는 것이다
  • 임성실목사 
  • 2011/02/02 
  • 마 13:44-55 
   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
   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
     
   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
   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
   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
   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
   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
     
    51 이 모든 것을 깨달았느냐 하시니 대답하되 그러하오이다
    52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러므로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마다 마치 새것과 옛것을 그 곳간에서 내오는 집주인과 같으니라
    53 예수께서 이 모든 비유를 마치신 후에 그 곳을 떠나서
    54 고향으로 돌아가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그들이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의 이 지혜와 이런 능력이 어디서 났느냐
    55 이는 그 목수의 아들이 아니냐 그 어머니는 마리아, 그 형제들은 야고보, 요셉, 시몬, 유다라 하지 않느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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